‘제17회 지역신문의 날’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한 전남수 의원.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6.29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한 전남수 의원.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6.29

‘시민대변 왕성한 의정활동 공로인정’
“지역발전 위해 후반기에도 전념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제8대 전반기 부의장)이 지난 26일 ‘제17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탁월한 공적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받았다.

29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전남수 의원은 제6·8대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히 처리함은 물론, 평소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다양한 사회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는 물론 주민의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의원으로 정평 나있다.

전 의원은 29일에도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그동안 부의장으로서 보여준 열의와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전남수 의원은 “의원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다했을 뿐인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도 전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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