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부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근로자 등 3626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6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부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근로자 등 3626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하루 앞둔 26일 충남 천안시에서 10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직산읍에 주소를 둔 108번째 확진자(63, 여)는 은평구 3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25일 기침, 목 간질거림 증상으로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를 했으며,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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