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 시행.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5.24
버스·택시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 시행.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5.24

“이용에 불편하더라도 적극 협조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내·공영버스와 택시 등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를 적극 시행한다.

시는 차량 내 1좌석을 건너 지정좌석스티커를 부착해 탑승자 간의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생활속 거리두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운수업체에 버스 내 손잡이 및 좌석 소독을 위한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했다.

아산관계자는 “버스·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는 이용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앉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