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시리즈 이은 신개념 사이드 메뉴 3종 (제공: BBQ) ⓒ천지일보 2020.5.22
핫 시리즈 이은 신개념 사이드 메뉴 3종 (제공: BBQ) ⓒ천지일보 2020.5.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올해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에 이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사이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흑설탕·시나몬·땅콩가루가 어우러진 ‘황금흑당볼’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극강의 매콤한 소스와 모짜렐라치즈·체다치즈가 어우러진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짭짤하고 고소한 스모크햄이 모짜렐라치즈를 감싸고 있는 ‘햄치즈롱스틱’ 3가지다.

‘황금흑당볼’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단품은 각각 5개 ‘햄치즈롱스틱’ 단품은 2개로 구성돼 각각 5천원에 즐길 수 있고 순살크래커 소스를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즈볼 매니아를 위한 ‘황금흑당볼·매운맛 황금알치즈볼’을 기존 ‘황금알치즈볼·크림치즈볼’과 골고루 섞은 모듬 메뉴도 출시했다.

BBQ는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매운맛과 어울리는 ‘황금알치즈볼·크림치즈볼’ 매출도 20% 상승하며 상반기 성적 호조에 ‘감초’ 역할을 확실히 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BBQ는 사이드 메뉴 ▲황금흑당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햄치즈롱스틱 3종과 모듬 메뉴를 출시하며 ‘사이드 메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이드 메뉴 출시를 맞아 BBQ는 ‘배달의 민족·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배달의 민족을 통해 BBQ 치킨 및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4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31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BBQ 치킨 세트(핫킹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3천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코자 했다”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맛 트렌드’를 재해석한 참신한 메뉴들을 많이 출시해 앞서가는 BBQ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