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올해 핫황금올리브 시리즈에 이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사이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흑설탕·시나몬·땅콩가루가 어우러진 ‘황금흑당볼’ ▲바삭하고 쫄깃한 찹쌀도우에 극강의 매콤한 소스와 모짜렐라치즈·체다치즈가 어우러진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짭짤하고 고소한 스모크햄이 모짜렐라치즈를 감싸고 있는 ‘햄치즈롱스틱’ 3가지다.
‘황금흑당볼’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단품은 각각 5개 ‘햄치즈롱스틱’ 단품은 2개로 구성돼 각각 5천원에 즐길 수 있고 순살크래커 소스를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즈볼 매니아를 위한 ‘황금흑당볼·매운맛 황금알치즈볼’을 기존 ‘황금알치즈볼·크림치즈볼’과 골고루 섞은 모듬 메뉴도 출시했다.
BBQ는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매운맛과 어울리는 ‘황금알치즈볼·크림치즈볼’ 매출도 20% 상승하며 상반기 성적 호조에 ‘감초’ 역할을 확실히 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BBQ는 사이드 메뉴 ▲황금흑당볼 ▲매운맛 황금알치즈볼 ▲햄치즈롱스틱 3종과 모듬 메뉴를 출시하며 ‘사이드 메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이드 메뉴 출시를 맞아 BBQ는 ‘배달의 민족·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배달의 민족을 통해 BBQ 치킨 및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4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31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BBQ 치킨 세트(핫킹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3천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사이드 메뉴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코자 했다”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맛 트렌드’를 재해석한 참신한 메뉴들을 많이 출시해 앞서가는 BBQ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