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반짝장터 포스터. (제공: 시흥시) ⓒ천지일보 2020.5.21
온라인 반짝장터 포스터. (제공: 시흥시) ⓒ천지일보 2020.5.21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를 진행한다.

시흥시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적경제 물품 판매, 체험 행사, 공유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을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향상 및 판로개척을 지원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장터를 개장하지 못했다.

이에 기존의 오프라인 장터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0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2020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의 다양한 제품을 10~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주문접수 후 29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2020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반짝장터’의 제품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의 팝업창 구매 링크를 통하여 구매신청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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