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 셔리 프러포즈 프로모션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 2020.5.20
럭 셔리 프러포즈 프로모션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 2020.5.20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평생 기억에 남을 프러포즈를 위해 특별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프러포즈 명소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남산을 배경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파상 룸’과 홀 창가에 위치해 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양 사이드의 테이블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프로미스 디 아모르(Promesse d'amour)’는 아름답게 데코레이션 된 모파상 룸과 꽃다발·미쉐린 스타 셰프의 요리로 행복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최고급 프렌치 코스 요리에는 ▲시트러스 향을 머금은 킹크랩 ▲옐로우 와인 향 ▲크림과 어우러진 모렐 버섯 ▲토마토 ▲조개 ▲허브가 더해진 그릴드 랍스터 ▲샤프론 향이 매력적인 안심 큐브 등이 제공된다. 달콤함을 더해 줄 샴페인과 레드 와인을 각각 1인 1잔씩 페어링 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98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북한산의 아름다운 비경 덕분에 상견례 명소로 유명한 롯데호텔 서울의 한식당 무궁화는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t)’를 준비했다.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해 로맨틱하게 꾸며진 별실에서 30년 경력의 오태현 조리장이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한식 코스 요리와 권오진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두 종의 와인을 각각 1인 1잔씩 즐길 수 있다.

한식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와인은 섬세한 버블과 금빛 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브뤼(Barons de Rothschild Brut)’, 산도와 탄닌의 발란스가 뛰어나며 은은한 커피향이 매력적인 레드 와인 ‘퀘르체토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일 피키오(Castello di Querceto Chianti Classico Gran Selezione Il Picchio)’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89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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