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창단한 충남아산의 선전을 기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이 19일 아산 스파비스(대표이사 김현일)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충남아산에 따르면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스파비스는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테마온천으로 700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실내외 워터파크 및 대욕장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 또한 수중 마사지 바데풀, 파도풀 등 다양한 놀이 시설과 키즈파크도 구비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테마 온천으로 제격이다.
스파비스는 지난 2월초~4월말 시설물을 개선하고 새롭게 단장해 4월 30일부터 정상운영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입장 인원제한과 순차적 출입, 방역 소독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효곤 스파비스 총지배인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올 시즌 새롭게 창단한 충남아산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파비스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관 충남아산 단장은 “온천탕, 워터파크, 키즈파크 등이 구비돼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며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함께하는 스파비스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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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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