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안산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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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경우 지원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가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에게 정밀 검사비를 지원해 조기 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9~71개월 이하의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자로서 검진결과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다.

대상 아동은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한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자 확인서’를 지참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이하인 대상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영유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기별 성장과 발달정도를 검사해 주요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해 아이의 사회 기능적 발달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발달장애로 확진된 영유아에 대한 조기재활치료사업과 연계한 적절한 조치를 병행해 장애 유병률을 낮추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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