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울시립은평병원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차량에 탄 의심환자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울시립은평병원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차량에 탄 의심환자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3.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경북 봉화 춘양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속출했다.

5일 봉화군에 따르면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112명(병원입원 4명 제외)의 검체를 방역당국에 의뢰한 결과 현재까지 34명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나머지 82명에 대해선 검사 의뢰 또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로 인해 봉화군의 확진 환자는 총 37명이 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 2020.2.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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