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마스크를 사기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천지일보 2020.3.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마스크를 사기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천지일보 2020.3.3

[천지일보 천안·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3일(확진 발표일) 오전에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71~74번)가 74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2세 여아를 비롯해 50대(여 2명, 남 1명) 등 4명이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현재 역학 조사 중이며, 시민들의 단체집회나 행사참석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해 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71~74).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3.3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71~74).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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