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분노… SNS 해킹에 “도둑질인 거 알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분노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계정이 팔로우돼 있는 화면을 공개하고 “해킹 소름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하고, 이거 도둑질인거 알지?”라고 올렸다.
이어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도대체 왜 뜨는지? 왜 팔로우가 되있어? 제발 건들지마! 해킹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지난해 6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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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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