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1만 7294대… 역대 최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1만 7294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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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티저.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 2019.10.24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티저.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 2019.10.2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7294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출시한 6세대 그랜저의 첫날 사전계약 기록(1만 5973대)을 1321대나 초과 달성하며 국내에서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했다.

특히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국내 자동차산업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변화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 뉴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파라메트릭 쥬얼’이라는 현대자동차만의 보석모양 패턴을 사용해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시켜 독창적이면서도 강력한 전면 디자인으로 그랜저만의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더 뉴 그랜저 실내모습.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 2019.11.4
더 뉴 그랜저 실내모습.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 2019.11.4

내장 디자인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스타일로 통합시키고, 고급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적용해 최근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세심히 배려하는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마지막으로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의 엔진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시킨 것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됐다.

더 뉴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최저 3294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엔진 별로 ▲2.5 가솔린 3294만~415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9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5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71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6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539만원의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는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3328만~3766만원 내에서 최종 가격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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