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산 방향 내부순환도로 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5분여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당시 모습. (출처: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산 방향 내부순환도로 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5분여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당시 모습.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인 13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산 방향 내부순환도로 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5분여 만에 꺼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승용차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진압 등 처리 작업 때문에 일대 도로는 한때 정체를 빚었으나 현재 해소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마찰열 때문에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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