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5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목포 북항의 어민이 태풍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선착장에 배를 고정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중형급 태풍으로 지난 2일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뒤 우리나라 서해상을 향해 북동진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께 제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링링은 오는 8일 우리나라를 관통한 후 러시아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된다. ⓒ천지일보 2019.9.5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5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목포 북항의 어민이 태풍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선착장에 배를 고정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중형급 태풍으로 지난 2일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뒤 우리나라 서해상을 향해 북동진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께 제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링링은 오는 8일 우리나라를 관통한 후 러시아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된다. ⓒ천지일보 2019.9.5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5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목포 북항의 어민이 태풍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선착장에 배를 고정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중형급 태풍으로 지난 2일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뒤 우리나라 서해상을 향해 북동진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께 제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는 링링은 오는 8일 우리나라를 관통한 후 러시아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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