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복사열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보유중인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대전도시공사) ⓒ천지일보 2019.8.8
대전도시공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복사열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보유중인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대전도시공사) ⓒ천지일보 2019.8.8 

공사 보유 2대… 9월까지 투입
유성구·중구 일원서 오후 2~4시 매일 2만 리터 넘게 살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복사열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보유중인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적재용량 1만 6000 리터 1대와 6700리터 1대 등 2대의 살수차를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성구와 중구일대의 주요도로에 투입하고 있는데 오는 9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민 편익을 위한 장비 및 시설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대전도시공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복사열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보유중인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대전도시공사) ⓒ천지일보 2019.8.8
대전도시공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복사열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보유중인 2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의 주요도로에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대전도시공사) ⓒ천지일보 2019.8.8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