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양주=손정수 기자] 5일 오후 3시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양주시민 600여명이 모였다. 이날 양주시는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한 데 대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 20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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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양주=손정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5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일본 경제 침략을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규탄대회에는 일본 정부의 한국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에 대한 부당한 수출 규제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는 양주시민 600여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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