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서피비치에 위치한 맥심 카누의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 전경.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 2019.7.22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서피비치에 위치한 맥심 카누의 팝업카페 ‘카누 비치카페’ 전경.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 2019.7.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 맥심 카누의 팝업카페인 ‘카누 비치카페(KANU BEACH CAFE)’를 열었다. 카누 비치카페는 내달 18일까지 약 한 달 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Coffee bar)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Photo Zone) 등의 공간을 마련했다.

동서식품은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비치 클린 캠페인’에도 동참해 카누 비치카페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을 반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카누 패스(KANU PASS)’를 발급한다. 카누 패스를 소지한 방문객들은 비치카페의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카누 비치카페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올, 드라이백, 방수백, 카누 제품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카누 비치카페는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카누 인비테이션(KANU INVITATION)’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사전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서핑 클래스 이용권(1인 2매)과 서핑하는 모습을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해주는 ▲서핑 포토스냅, 서피비치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서피비치 바 식사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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