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몽드셀렉션 금상,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을 받은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 사과.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 2019.7.10
(왼쪽부터) 몽드셀렉션 금상,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을 받은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 사과.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 2019.7.10

‘몽드 셀렉션’ 금상,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은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불가리스)’가 2019년 국내외 품질·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불가리스는 지난 4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식품 분야 전문가의 평가로 진행되는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5월 제9회 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 주최 유제품(요거트) 부문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6월 한국기업발전위원회 주관 발효유 부문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대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불가리아인의 장수 비법에서 착안해 개발된 불가리스는 100% 천연식품추출원료 사용 및 남양유업만의 발효공법으로 유산균이 일반 발효유 대비 180배 많으며, 판매량은 하루 평균 28만병 이상, 누적 29억병을 돌파해 한줄로 세우면 지구 4바퀴를 감을 수 있는 양이다.

최근에는 한국의과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불가리스를 4주간 꾸준히 마신 사람의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이 9배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8년 장수 브랜드인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가 국내외 권위 있는 평가에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품질 유산균 컨셉을 강화해 농후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