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국가어항으로 개발 정부 예타 통과 2020년 첫 삽
[인천] 소래포구 국가어항으로 개발 정부 예타 통과 2020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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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항 개발계획 평면도.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2019.7.9
소래포구항 개발계획 평면도.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2019.7.9

2025년 준공 예정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소래포구 국가어항 개발 사업이 8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초자료조사 용역을 실시한 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하반기 공사를 착수해 2025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소래포구항 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과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일원에 총사업비 749억원(전액 국비)이 투입된다.

물양장 1010m, 호안 295m, 준설·매립 등을 통해 어항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어선 접안시설을 보강 및 어항 부지를 확충 등 어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공원과 친수공간도 조성한다.

소래포구는 지난 2015년 4월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개발 잠재력이 있는 국가어항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지난해 4월 예타 대상사업을 확정, 1년 2개월여 만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시는 소래포구를 수산물 가공·유통·관광 등 6차 산업 중심의 거점어항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예타 통과를 계기로 소래포구가 지역 수산업의 거점이자 관광중심지로 육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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