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지난 4~5일 ‘하반기 비교견학’을 개최한 가운데 김해 농수산물유통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7.5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지난 4~5일 ‘하반기 비교견학’을 개최한 가운데 4일 김해 농수산물유통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7.5

현장서 제로페이·푸드플랜 현황확인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지난 4~5일 양일간 김해·부산시에서 우수사례를 도입하기 위한 ‘하반기 비교견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푸드플랜의 선진사례 수집과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의 추진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원회는 먼저 시가 추진하는 푸드플랜 구축과 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 김해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김해농업기술센터의 운영시스템 브리핑을 통해 우수사례를 수집했다.

또 김해시 동상동 전통시장과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을 찾아 제로페이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금자 경제복지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에서 얻은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해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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