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아산시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19.7.1
황재만 아산시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19.7.1

“시민을 위해 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건설도시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서울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받았다.

황재만 의원은 제7대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객관적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히 처리함은 물론, 항상 연구하며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설도시위원장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교육·문화·환경 등 각 분야의 조례 제·개정으로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높여 살고 싶은 따뜻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황재만 의원은 “시민을 위해 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원으로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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