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천지일보 2019.6.27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천지일보 2019.6.27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 박재범 구청장이 지난 26일 서울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지방자치공헌 실적, 공약 이행, 투명성과 청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남구는 전국 최초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 유치,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주차장을 전국 최초로 무료 개방, 소통과 섬김의 열린 구정 실현을 위해 구청장실 2층 민원실로 이전, 소통 감사담당관실 신설하는 등 28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박재범 구청장은 “우리 구가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많은 사업의 성과는 28만 구민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남구가 미래 부산발전을 선도하는 핵심도시로 나아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민선 7기 1년차 새내기 구청장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부산 남구 박재범 구청장(왼쪽 3번째)이 지난 26일 서울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9.6.27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왼쪽 3번째)이 지난 26일 서울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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