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8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모범시민 표창식이 열린 가운데 진주시 고속버스회사 소속 김봉순 기사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 심장이 멈춘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것에 대해 김 기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선행상까지 받아 감사하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8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모범시민 표창식이 열린 가운데 진주시 고속버스회사 소속 김봉순 기사가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 심장이 멈춘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것에 대해 김 기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선행상까지 받아 감사하다"고 쑥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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