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0일 경남 진주소방서에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펼쳐 환자들을 살린 진주시민 3명이 경남도지사와 진주소방서장 표창을 받고 있다.
도지사표창 수상자인 김한기·강창화 씨는 각각 지난 2월과 5월에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인 펼쳐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켰다.
소방서장표창 수상자인 임소형 씨는 지난달 남해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하고자 자신의 차량으로 사고차량을 막고 심폐소생술을 펼쳐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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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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