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 2019.6.21
BMW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 2019.6.2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7월부터 9월까지 송도 콤플렉스 문화공간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강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 예정인 ‘BMW 공식 인증 중고차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트레이드 페어’는 BMW와 MINI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기존 이용하던 차량을 바바리안 모터스에 중고판매 및 신차 구매를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 BPS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및 보유 차량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송도 콤플렉스 오픈 기념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바바리안 너머학교 시즌2’에서는 바바리안 모터스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1일 ‘새로운 시선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과학 탐험가 문경수의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9월에는 건축가 승효상(현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바바리안 모터스의 모토인 ‘Beyond Auto’ 실현을 위해 자동차 이상의 문화적 감성 제공의 일환으로 체험 이벤트뿐 아니라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바바리안 모터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2018년 BMW 그룹이 한국 딜러사 최초로 직접 투자해 인천 송도에 건설한 전 세계 BMW 딜러 중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로 BMW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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