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미주지역 수출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 미주지역 수출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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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방문해 보성 차(茶)의 미주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보성차) ⓒ천지일보 2019.6.19
김철우 보성군수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방문해 보성 차(茶)의 미주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보성차) ⓒ천지일보 2019.6.19

텍사스주 센트럴 마켓에 보성 차 입점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지난 18일 미국 현지 수출 전문 업체 노스게이트 트레이딩(Northgate Trading, 부사장 Hugh Kim)의 멕시코 과달라하라를 방문해 보성 차(茶)의 미주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스게이트 트레이딩(Northgate Trading)은 라틴계 노스게이트 곤잘레스(Northgate Gonzalez)의 자회사로 지난 1980년에 설립된 슈퍼마켓이다. 현재 미주 40여개의 매장, 75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약 15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다.

보성군은 지난 2월 보성 차 미주 시장개척단이 LA를 방문해 1차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노스케이트 트레이딩 측에서 보성군을 방문해 2차 수출상담회를 갖고 차밭과 사업장을 답사해 보성 차에 대한 신뢰를 쌓고 이번 방문에서 업무협약 체결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멕시코 방문은 노스게이트 트레이딩과 연계해 현지 음료, 식품 회사 등의 방문을 통해 보성녹차 멕시코 수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연간 매출 약 26조 규모로 고가의 유기농 제품(Organic)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마켓인 텍사스주의 센트럴 마켓(Central Market)에 고품질 보성 차를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성 차 미주 및 중남미지역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및 수출입 업무 상호협력 ▲보성 차 미주 및 중남미 지역 판매확대를 위한 판촉 활동 협력 ▲보성 차 및 우수 농·특산물 수출입 추진 ▲미국 및 중남미 시장 내 보성 차(茶)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양측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보성군수는 오는 21일 LA에서 현지 언론인 8명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LA 총영사관에서는 김완중 총영사와 환담하는 자리에서 보성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주지역 외 보성 차 수출에 대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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