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포커스]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 뇌종양 가족 위해 과학자서 한의사로… “생명의 빛 ‘양자’로 암 치료 효과”
[피플&포커스]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 뇌종양 가족 위해 과학자서 한의사로… “생명의 빛 ‘양자’로 암 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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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최근 서울 성동구 백세한의원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원리의 암 치료 임상 실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6.5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최근 서울 성동구 백세한의원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원리의 암 치료 임상 실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6.5

물리·한의학 결합, 新의료기술

양자원리로 ‘암 치료법’ 큰 효과

체온 1도 상승 시 면역력 10배↑

 

양자치료·발효한약 처방만으로

암 3~4기 치료사례 점점 증가

“한의사이면서 아직도 과학자”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고통 없는 암 치료가 암 환자들 사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물리학과 한의학이 만나면서 새로운 차원의 암 치료법 개발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환(58)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을 지난 3월에 이어 최근 다시 만났다.

김 원장은 매우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48세의 뒤늦은 나이에 한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서울 성수동 인근에 백세한의원을 개원하고 11년째 환자를 돌보고 있다.

한의사가 되기 전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사,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과학기술 엘리트의 길을 걸어온 그다.

김 원장이 전혀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 데에는 사랑하는 가족이 뇌종양으로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 백세한의원을 찾은 환자들이 양자 치료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19.6.5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 백세한의원을 찾은 환자들이 양자 치료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19.6.5

◆국내 최초로 ‘양자치료실’ 만들어 암 치료

김 원장은 원적외선을 인체에 침투시키는 양자 원리로 암을 치료하는 법을 개발했다. 체온이 1도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10배나 강해지면서 림프구 개통의 T세포 NK세포가 활성화돼 암세포를 퇴치하는 치료법이다.

올해 ‘한국을 빛낸 경제 대상’ 건강의료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김 원장은 국내 최초 양자 치료실을 만들어 그동안의 임상적 결과를 실제 암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그는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3가지 곧 빛과 공기, 물이다. 그중에서 하나라도 없으면 죽는다”면서 “이 중에서도 가장 생명의 근원은 빛이다. 태양에서 오는 빛이 없었다면 지구의 생명의 시작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빛 치료법이 깊이 있게 연구되지 않았다는 게 김 원장의 주장이다. 그는 “빛이 너무 흔하다 보니 깊이 있는 연구가 안 됐다”며 “최초로 연구된 것은 1917년에 탄소봉을 이용해 아크방전을 일으켜서 빛을 만들고, 그것으로 고질적인 심상성 낭창을 치료해서 노벨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빛과 관련한 연구로 노벨상까지 받았지만,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사용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김 원장은 말했다.

그는 “제약 회사나 병원에서 돈이 안 되는 것은 사용을 안 한다. 현대의학의 비극”이라며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 때문에 빛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임상에서도 사용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양자는 어떠한 고유한 파장을 가진 빛을 말한다. 특정한 파장에 해당하는 빛과 에너지를 양자라고 하는데, 그것이 인체에 들어와서 세포를 활성화를 시킨다고 한다.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9.6.5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9.6.5

물리학을 전공한 김 원장이 양자의 원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한의학과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의학 패러다임의 탄생이 가능했다.

곧 ‘원적외선 영역에서 발생하는 빛’을 인체에 투입해 몸의 체온을 올리고, 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양자치료는 한의원 천장에 부착된 양자보드로부터 시작된다. 양자보드는 진주암과 기타 광물질 가루를 2천도 고열로 소성시켜서 만든 것이다. 이 보드에 열을 가하면 보드에서 열뿐만 아니라, 고밀도의 원적외선 및 근적외선 영역의 양자 ‘빛’이 나온다.

김 원장은 “원적외선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체 피부 속으로 5~7cm까지 투과한다”면서 “이때 2~6마이크로 영역의 원적외선 파동이 몸속의 70%를 차지하는 물을 활성화해 체온을 1~2도 상승시켜서 암세포를 죽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암 환자는 35도에서 암이 가장 빨리 자라는데, 양자치료를 통해 체온이 1~2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극대화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그는 “몸속의 물이 따뜻해지면 몸이 따뜻해지고 대사가 잘 일어난다. 백혈구들이 활발히 움직여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도 10배 가까이 올라간다”며 “이렇게 되면 백혈구 중 림프구 대식세표, 면역세포가 바로 암세포나 이상이 생긴 세포를 공격해서 죽일 수 있다. 면역력이 10배 높아졌으니 10배 더 많이 죽이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 백세한의원을 찾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9.6.5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 백세한의원을 찾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9.6.5

◆입소문 타고 암 환자들의 발길 이어져

백세한의원에는 새로운 암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100여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와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별다른 광고나 홍보도 하지 않는다. 대부분 입소문을 타고 환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한 번 왔던 암 환자가 효험을 경험하고 다른 암 환자를 데려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현재 하루 평균 150여명의 환자가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중국, 일본 등지에서도 한의원을 찾을 것으로 김 원장은 기대하고 있다.

하루에도 새로운 환자가 몇십 명씩 이곳 백세한의원을 찾는다. 환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양자치료와 발효 한약만으로 치유가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혈액암, 대장암 등 온갖 종류의 암 환자가 오고 있다”며 “와서 양자치료와 함께 한약을 쓰면서 치료하고 있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워하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암환자들이 스스로 치료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 시스템 자체가 양자시설을 이용해 스스로 치료하게 한다”며 “침과 부황, 기타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다하고 이와 같은 추가적인 치료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자치료를 통해 암의 치료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백세한의원을 찾는 암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원장에 따르면, 52세 유방암 환자가 2014년에 수술을 받고 항암과 방사선을 받아왔으나, 2018년 10월에 재발해 림프절로 전이됐다. 암이 전이된 경우 보통 4기로 판정하는데, 병원에서는 이 환자의 생존 기간을 2년 정도로 예측했다. 이 환자는 2018년 10월에 절망적인 얼굴을 하고 백세한의원을 방문했는데, 원적외선 양자치료와 염증과 면에 도움을 주는 발효 한약을 복용했다.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9.6.5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9.6.5

이 환자는 일주일 만에 혈색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전이된 림프절의 암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왼쪽 어깨 위의 림프절에 덩어리가 크게 만져졌으나, 점점 줄어들어서 3개월 만에 림프절에는 더 이상 만져지지 않았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이분은 항암을 중단하고 한의원의 양자치료와 한약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더 이상의 전이나 재발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67세의 여성 침샘암 환자는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방사선과 항암을 할 것은 권유 받았다. 하지만 본인의 소신에 의해 거부한 뒤 또 다른 대형병원에 갔으나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수술과 항암, 방사선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죽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환자는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백세한의원에 와서 원적외선 양자치료와 발효 한약 치료를 했고, 현재 구강과 턱관절 머리 쪽에 있던 통증들이 다 사라졌고, 구강 및 침샘쪽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다.

김 원장은 “이 환자는 약간의 통증이 있으나 아무런 불편함도 없어서, 병원은 더 가지 않고 양자치료와 발효 한약으로만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85세 할머니는 국립병원에서 림프종으로 판정받고 수술할 것을 거부하고 지인의 소개로 한의원을 찾았다. 이 할머니는 고령인 관계로 수술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소문을 듣고 내원한 것이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겨드랑이의 림프종이 커져 있었고, 우측 어깨와 겨드랑이에 지렁이가 기어가는 느낌이 있다고 호소했다. 양자치료와 발효 한약 치료를 지속해서 했고, 1개월 만에 지렁이가 기어가는 느낌은 거의 다 사라지고, 치료 2개월쯤 되면서 림프종의 크기도 20% 정도만 남아 있는 상태다.

김 원장은 “이분은 멀리 구리시에서 아침마다 전동차를 타고 와서 치료를 받았다”며 “처음에는 보행에도 문제가 있었으나 종양이 줄어들면서 보행도 많이 좋아져서 잘 걷는다”고 말했다.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양자치료실에서 환자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양자치료실은 양자 방출량에 따라 여러 개의 룸이 있으며, 황토벽지와 황토바닥재로 설치돼 있다. ⓒ천지일보 2019.6.5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양자치료실에서 환자들과 대화하고 있는 모습. 양자치료실은 양자 방출량에 따라 여러 개의 룸이 있으며, 황토벽지와 황토바닥재로 설치돼 있다. ⓒ천지일보 2019.6.5

◆‘양자보드·황토’에서 원적외선 나와 시너지 커

백세한의원의 인테리어 특징은 벽과 바닥을 황토로 시공한 친환경 공간이라는 점이다.

한의원의 바닥과 벽을 황토로 인테리어를 한 업체는 백세한의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시티앤그린이다. 황토를 마루에 깔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시티앤그린은 최근 한의원의 바닥재를 황토로 시공했다.

㈜시티앤그린은 미생물이 살아 있는 천연 황토를 주원료로 침대, 타일, 비누, 온열벨트 등의 제품을 만드는 업체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아 숨 쉰다. 원적외선 양자치료 기술을 보유한 백세한의원과 ㈜시티앤그린에서 생산하고 있는 황토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왕실 양명술에 보면, 황토를 이용해 바닥 난방을 하는 경우 찜질효과가 높아 궁중내부에 찜질방을 두어 왕들이 피곤할 때 심신을 달랬다고 한다. 또한 복룡각이라고 하여 오래된 아궁이에서 나온 황토는 어혈을 조율하는 작용에 사용했다. 특히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이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이다.

김 원장은 “황토는 나쁜 것을 흡착해서 독성을 가둬두고, 가둬둔 열은 뿜어내는 특성이 있다”며 “황토도 원적외선이 엄청나다.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1㎡ 면적에서 300W/㎡(와트퍼 제곱미터)의 강력한 원적외선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개발한 양자치료 시설은 황토보다 20배가 더 많은 6000W/㎡의 에너지가 나온다”면서 “양자치료가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한다면, 황토는 은은하게 온몸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 황토방에 가서 좋은 치료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황토가 몸을 부드럽게 하면서도 원적외선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가 있고 몸에 있는 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게 김 원장의 말이다. 양자 보드에서 원적외선이 나오는 것은 물론, 한의원 바닥과 천창을 덮고 있는 황토에서도 원적외선이 나오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셈이다.

김 원장은 의료기관에서 원적외선과 근적외선 등 자외선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으로는 세계 최초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그는 “제가 물리학을 전공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10년 이상 빛에 대해 연구했기 때문에 이런 개념과 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의사들은 찜질방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의사들은 사이비라고 얘기할 수도 있지만, 저는 한의사이자 아직도 과학자다. 과학자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양자치료가 효과가 널리 퍼져서 수많은 한의사가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실제 한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원리의 암 치료 임상 실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6.5
김지환 성수 백세한의원 원장이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원리의 암 치료 임상 실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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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섭 2019-06-07 15:57:46
팩트입니까? 의학계 반발도 있을 수 있겠는데요? 그런 스펙을 가진 분이 연구를 했다면 믿을만한 소식인데요, 암을 빛으로 치료한다는 사실은 아직은 미끼지 않는군요. 그러나 사례가 있고 임상이 통과됐다면...

정하나 2019-06-07 15:28:21
그런 의미에서 양자역학과 동양의학의 콜라보가 기대되네요.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서양에서도 늘고있는데 암치료의 획을 긋는 선구자로 우뚝 서시길...

정하나 2019-06-07 15:23:57
현대의 양자물리학이 발견되기 이미 오래 전부터 동양철학은 음양오행이라는 양자 개념을 터득했었음. 실로 대단하지 않은가~

김옥경 2019-06-07 13:37:21
평소 체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암 예방 차원에서도 효과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