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한국타이어 부스.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9.4.30
2018년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한국타이어 부스. (제공: 한국타이어) ⓒ천지일보 2019.4.30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타이어가 다음 달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DM09’ ‘스마트워크 TM15’ 비롯해 ‘스마트플렉스 AH31’ ‘스마트플렉스 TH31’,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 AU04+’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상용차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M09는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트럭용 타이어로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 시 돌 물림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마트플렉스 AH31은 카고 트럭 및 관광버스 등 차량에 장착 가능한 멀티 상품으로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돼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운전자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미래 타이어 기술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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