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26일 단 하루 대표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 더본코리아) ⓒ천지일보 2019.4.25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26일 단 하루 대표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 더본코리아) ⓒ천지일보 2019.4.2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원조쌈밥집)이 대표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행사에 나선다.

26일 단 하루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원조쌈밥집의 대표메뉴 ‘대패삼겹살쌈밥정식’을 50% 할인된 5천원(정가 1만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26년 동안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장수브랜드로 성장한 원조쌈밥집이 그 동안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대패삼겹살쌈밥정식은 1993년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대패삼겹살과 특제 간장소스, 20여 가지 쌈채소, 10여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내는 정식 메뉴다. 돌돌 말려 제공되는 대패삼겹살을 특제간장소스에 적셔 구워먹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26일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원조쌈밥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결제는 더본쿠폰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개점 26주년을 맞이한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은 건강한 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쌈밥 전문점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