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18명 사상 현장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18명 사상 현장 천지포토 입력 2019.04.17 14:22 수정 2019.04.17 14:44 기자명 최혜인 기자 moonshield@newscj.com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7일 오전 4시 29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묻지마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경찰이 참사 현장 아파트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43)씨가 본인 집에 불을 지른 뒤 계단으로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