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동아오츠카 별관 앞에서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 발매를 기념하고 사진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9.4.4
지난 3일 동아오츠카 별관 앞에서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 발매를 기념하고 사진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9.4.4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가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를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는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출시 제품은 오렌지 맛, 파인애플 맛 총 2종(180ml 캔, 1.5L 페트)이다. 스페셜 패키지 제품은 오는 4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다.

1971년 출시된 오란씨는 동아제약이 만든 첫 청량음료이자, 국내 최초 플레이버(flavor) 음료다. 오렌지 맛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파인애플, 깔라만시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에게 오란씨에 대한 향수와 즐거운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뉴트로 패키지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즐거운 봄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란씨 뉴트로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4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