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이 지난 3일 남구보건소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대상으로 ‘출산장려 인구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남구청) ⓒ천지일보 2019.4.4
대구시 남구청이 지난 3일 남구보건소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대상으로 ‘출산장려 인구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남구청) ⓒ천지일보 2019.4.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일 남구보건소에서 새마을부녀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인구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구구조의 현황 및 변화 ▲국가 인구정책의 방향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 ▲생애주기별 맞춤형 출산장려 인식개선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은 “저출산 극복과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긍정적 파급효과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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