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대국민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KERIS는 공기업·준정부기관 교육 그룹 중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KERIS는 ‘2018년 사회공헌대상 수상’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고객 중심의 업무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한석수 KERIS 원장은 “전 직원이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며 다방면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고객들이 알아주시고 직접 평가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로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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