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의회) ⓒ천지일보 2019.3.19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의회) ⓒ천지일보 2019.3.19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실험적 예술창작의 공간이자 지역 청년예술가 발굴·육성의 거점 공간인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을 방문했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는 운영현황과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은 후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를 융합할 수 있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자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의 시설을 둘러보며 전시를 관람하고 입주작가로부터 작품설명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영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과 참신함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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