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기아차가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열린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7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기아차가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열린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7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다수 탑재한 ‘더 뉴 니로’를 7일 출시했다.

이날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미디어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됐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 적용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역동적이며 미래적인 디자인 등이다.

더 뉴 니로는 기존 모델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보다 단단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미지와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했다.

전면부는 3D 입체감의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하단부에 적용된 크롬, 새로운 하단부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주간주행등(DRL),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적용해 역동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구현했다.

세제 혜택을 적용한 더 뉴 니로의 가격은 하이브리드 ▲럭셔리 트림 24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원 ▲노블레스 트림 28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2993만원이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 3452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3674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국 대표 친환경차 니로가 첨단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로 탄생했다”며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SUV로서 니로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기아차가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열린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7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기아차가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열린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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