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등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6일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의 3.1절 특별사면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 추산 700여명의 이들 보수 성향 단체 회원들은 “박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 단체는 “3.1절에도 서울역 광장과 4대문 곳곳에서 관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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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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