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삼성교통 시내버스가 지난 1월 21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경규 삼성교통 대표가 1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불법 전단지 배포를 규탄하며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공개토론 자리를 제안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진주시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며 “수락하면 노조를 설득해서 토론이 있기 전까지 파업 중단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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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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