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데이’ 이벤트. (제공: 현대캐피탈 배구단) ⓒ천지일보 2019.2.10
‘아식스데이’ 이벤트. (제공: 현대캐피탈 배구단) ⓒ천지일보 2019.2.10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오는 11일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B손해보험전에서 메인 스폰서인 아식스코리아와 함께 ‘아식스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10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아식스데이’ 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아식스 타이거 물 500병과 아식스 타이거 밴드 100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구단 SNS 해시태그와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젤-포인트겟터(GEL-PTG)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아식스코리아에서는 이번 아식스데이를 맞이해 아식스 신세계 충청점과 아식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인도어 슈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식스데이 티켓 증정 이벤트와 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팬인증을 하는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아식스데이 럭키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과 아식스코리아는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관계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소년 배구교실 용품지원, 우승 기원 배구화 제작 등 배구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 관계자는 “아식스코리아로부터 배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식스코리아는 프로배구 최장 기간인 14년간 현대캐피탈 배구단 메인 스폰서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유니폼·배구화 등 다양한 고기능성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