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강당에서 16일 오후 언론공개회가 열린 가운데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가 한글로 쓴 ‘자경전기(慈慶殿記)’와 ‘규훈(閨訓)’을 비롯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홍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의 귀환은 국내기관 간 협력을 통한 문화재 환수된 것으로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뤄낸 성과다.ⓒ천지일보 2019.1.16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지하 강당에서 16일 오후 언론공개회가 열린 가운데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가 한글로 쓴 ‘자경전기(慈慶殿記)’와 ‘규훈(閨訓)’을 비롯한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를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홍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덕온공주 집안의 한글자료의 귀환은 국내기관 간 협력을 통한 문화재 환수된 것으로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뤄낸 성과다.
 

기념촬영하는 김홍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왼쪽)과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천지일보 2019.1.16
기념촬영하는 김홍동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왼쪽)과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천지일보 201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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