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 이미지. (제공: SF이노베이션) ⓒ천지일보 2019.1.8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 이미지. (제공: SF이노베이션) ⓒ천지일보 2019.1.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쿨푸드’ ‘분짜라붐’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이 올해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SF이노베이션은 대표 브랜드 ‘스쿨푸드’를 18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한 기반을 바탕으로 스쿨푸드 딜리버리, 분짜라붐, 김작가의 이중생활 등 이색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스쿨푸드의 배달전문 브랜드 ‘스쿨푸드 딜리버리’를 필두로 국내 및 해외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가맹 매장 점주 중 기존 점주들의 추가 창업 예정비율이 약 38%에 달한다.

이상윤 SF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미 올해 신규 오픈 가계약 매장이 14개로, 가맹점 확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외식업계가 위기라고 하지만 차별화된 경쟁력이 뒷받침 된다면 결코 나쁜 상황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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