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아산시지부를 비롯해 관내 지역농협이 3일 아산시에 떡국떡 2000㎏(1000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19.1.4
NH농협 아산시지부를 비롯해 관내 지역농협이 3일 아산시에 떡국떡 2000㎏(1000박스)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19.1.4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를 비롯해 관내 지역농협이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떡국떡 2000㎏(1000박스)을 후원했다.

3일 전달한 떡국떡은 ‘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로 NH농협 아산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에서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것으로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NH농협에서 다양한 지원과 후원 활동을 통해 훈훈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아산시지부는 희망떡 나눔행사 외에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금지원, 사회복지시설 백미 지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발전기금 지원, 연탄(5000장)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