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대구 교통업무 평가에서 교통분야 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중구청) ⓒ천지일보 2018.12.24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대구 교통업무 평가에서 교통분야 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대구시 중구청) ⓒ천지일보 2018.12.24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대구 교통업무 평가에서 교통분야 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상과 1억 2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4일 중구청에 따르면 ‘2018년도 교통사고 30% 줄이기최우수상 교통수요관리우수상 주차질서 확립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사고 30% 줄이기부문은 대구시가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홍보캠페인,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시설 개선실적 등 7개 항목을 객관적인 증빙자료 검증을 통해 심사하여 최우수상과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은 “올해는 안전한 교통행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통시책을 지속해서 펼쳐 주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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