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방 플래그쉽 스토어’을 찾은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 2018.12.22
‘수한방 플래그쉽 스토어’을 찾은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 2018.12.22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LG생활건강이 노블 한방화장품 브랜드 ‘秀(수)한방’을 론칭하고, 론칭 첫 번째 제품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를 출시했다.

‘秀(수)한방(수한방)’은 LG생건의 한방화장품 럭셔리 브랜드인 ‘사가秀(수)(사가수)’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수려한秀(수려한)’을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로 귀족문화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고급 원료인 천삼에 천연유래 성분을 배합한 내추럴 한방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는 피부 활력 강화 성분인 자하전삼™을 함유한 앰플 에센스다. LG생건에 따르면 ‘사가수 자하비책 에센스’는 피부 노화의 근원을 케어해 동안 피부로 되돌려 준다. 피부에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끈적임 없이 밀착되며, 덧바를수록 차오르는 촉촉함과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귀족 여성의 드레스, 장신구, 샹들리에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점도 눈길을 끈다.

‘수한방’ 출시와 함께 LG생건은 지난 20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수한방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사가수’와 ‘수려한’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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