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출시한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 (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출시한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은 외식에서 먹던 어묵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편의형 제품이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과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 2종으로 출시됐다.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은 파우치 안에 세 종류의 어묵과 계란, 무, 곤약, 육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별도로 건더기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 없이 끓이기만 하면 어묵탕이 완성되는 제품이다.

‘삼호어묵 일품 황태어묵탕’은 황태와 북어, 바지락으로 우려낸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세 종류의 어묵과 황태채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삼호어묵 일품 꽃게어묵탕은’ 꽃게, 새우, 조개와 다시다, 야채를 끓여 시원한 맛의 육수를 냈다. 꽃게와 세 종류의 어묵을 푸짐하게 넣고 청양고추를 더해 국물의 칼칼한 맛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삶은 계란, 무, 곤약 등을 넣어 어묵 외에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간식, 바 형태의 편의형 어묵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면서도 완성된 메뉴 형태의 어묵을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강해지고 있어 이번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 2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삼호어묵 일품 어묵탕’을 앞세워 프리미엄 편의형 어묵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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