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대구·경북지역 택시들이 21일 오전부터 ‘카카오 카풀 시행 반대 집회’에 맞춰 운행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택시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버스를 타러 이동하고 있다.
택시를 기다리다 이동하던 한승욱(가명, 26, 남, 김천시 부곡동)씨는 “평소 애용하던 택시를 이용하지 못해 불편하다”며 “이런 사태가 있을 때 미리 대책이 나와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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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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