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서울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에서 장난감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직원들이 서울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몰에서 장난감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국내 1위 장난감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을 통해 게임, 피규어, 변신로봇, 블록 등 60여종의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KB국민/NH농협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토이저러스몰뿐 아니라, 롯데마트몰에서도 사용 가능한 7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판매 중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다. 그레이와 네온블루네온레드 2종을 정상가 35만원에서 40%가량 파격적으로 할인된 19만 9000원에 30대씩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남아들에게 인기 있는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를 정상가 6만원에서 25%가량 할인된 4만 5000원에, 최근 출시된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다이노’를 정상가 11만 9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 3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레고 병 속의 배(21313)’을 20% 할인된 8만 7900원에, ‘영실업 크리스마스 콩순이’를 1만원 할인된 2만 4400원에, ‘플레이도 소확행 세트’를 3만 4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좀비고등학교’의 두 번째 피규어 8종 역시 이번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기간 중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정상가 1만 5000원 대비 20% 할인된 각 1만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판매는 3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며 사전예약 기간 다음 날인 12월 6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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