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와 동아아교 관계자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와 동아아교 관계자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GC인삼공사)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GC인삼공사가 중국 대표 건강식품 기업인 ‘동아아교’와 양사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중국 산동성에서 진행 된 이번 협약식에는 KGC인삼공사 김재수 사장과 진옥봉 동아아교 총재가 참석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GC인삼공사와 동아아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중국 시장 내 영업, 유통부문에서 업무 협력을 추진하고 양사의 대표 제품인 홍삼과 아교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갈 예정이다. 동아아교는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건강식품인 아교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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