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Green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식을 가진 후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가운데)과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3
12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금호타이어와 함께Green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식을 가진 후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가운데)과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 2018.11.13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에서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14호점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함께 그린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희망의 공부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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