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14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고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영결식이 14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황 전 비서의 수양딸 김숙향 씨를 비롯해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해는 운구차에 실려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안장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