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남 천안시청 좌식배구 직장경기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8.10.29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남 천안시청 좌식배구 직장경기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18.10.29

“좋은 경기력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청 좌식배구 직장경기부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5~29일 5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천안시청팀(감독 강용석)은 26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좌식배구 OPEN(선수부) 결승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월등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팀을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5-16)으로 눌렀다.

박승복 체육진흥과장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5연패를 통해 천안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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